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온식구가 하나님을 섬기는 가족이므로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결혼후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쉬지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순탄한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항상 일에 바쁘다보니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50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신앙에 경력도 있고해서 장로로 피택 할려고 했지만 본인이 감당할수 없다고
거부 했습니다 아마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인줄 몰랐지요
어느날 배가아파 병원에 갔던이 위암으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위암말이라 그리오래 살지 못할것이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평생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 왔는데 나에게 이런 병이 걸리느냐고 원망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방황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평생 해보지도않던 낙시도 하면서 절망속에 살아갔습니다
여동생이 있는데 사모님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오빠에 죽음을 보고 하나님께 목숨을 맡기고 기도 하자고 권위 했습니다
능력에 하나님께 붙잡이면 오늘도 기적은 일어난다고 하나님을 의지하길 부탁했지만
간증자들은 되어도 나는 안된다고 말을 막았습니다
그래도 죽어가는 오빠를 보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원을 한번만 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기도원에 가서 기도로 매달려 보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고침을 받을수 있다고
죽은자도 소원을 들어 주는데 산자에 소원이나 들어주고 죽자고 다짐 했습니다
가족 몇과함께 양수리 조그만한 기도원에 갔습니다
나이많은 여자 원장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봉사자 몇분이 계셨습니다
저녁 식사후 예배에 참석 했습니다 본인은 복수가 차서 물 한모금도 마실수없는 상태 였으므로
최악에 상태였습니다 남자 전도사님이 찬양을 인도하고 몇사람이 모여서 예배 준비를 했습니다
본인은 맨뒷자리에 앉아서 구경꾼처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전도사님에 찬양 인도가 너무나 열정적으로 진행될때 나도모르게 앞자리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구경꾼이던자가 찬양을 함께하고 박수도 힘차게 치게 되었습니다그때 성령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성령을 체험할때 강단 십자가에서 강한 불빛이 나와서 이마를 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절해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원장님에 기도가 있은후 한참후에 깨어 났습니다
그리고 물을 달라고 하기에 형제들이 놀랍게 여겨습니다
복수로 인해서 조금전까지 물을 마실수 없는상태 이므로 괜찮냐고 질문에 답변도없이 그냥 마셔습니다 배가 아무러치도 않다고 합니다
다음날 서울 삼성병원 주치의 한테 달려와서 검사후 암이 없어졋다고 판명이 났습니다
주치의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치료 해주셨습니다
정기검진으로 체크하면서 완치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15년이 지났는데 한번도 병원에 가지않고
건강합니다 그후로 장로로 임직받고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모범된 신앙생활로 온교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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