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눈도밝고 귀가 큰성도들이 많아서 조금만 실수하면 용납을 못합니다
자기들도 실수를 하면서 주의종에 실수는 받아 드리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치에 벗어나는 목회는 매우 어렵게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나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목사님에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17년전에 개척해서 아름다운 성전과 함께 예배하고 있읍니다
성도님들을 사랑하셔서 성도들에 문제를 기도부탁 받으면 일주일도 하나님에게 응답을 받기
위해서 금식을 하면서 응답을 받아 질문에 답변을 해줄때 그대로 이루어지는 일들이 자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순종을 잘한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목사님은 물질에 가르침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 드리게 되므로 축복이 본인에게 간다고 강조 합니다
그러시면서 용돈을 요구 하시기도 하고 선물을 요구 하시기도 한답니다
성도가 선물을 해주시면 꼭강단에서 이름을 공포 하면서 칭찬 해줍니다
통장에 잔고가 없으면 계좌번호를 나누어 준답니다 그런대도 교인들은 지금까지 순종 한답니다
모든짐을 수석 권사님이 짊어지고 해결하고 있는데 그래도 헌신할수 있으니 감사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월는 흘러지만 성도수가 늘지 않았습니다
새로 오신분들이 견딜수가 없게 되어 등록이 되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나는 이런 목회자 밑에서 신앙생활을 할수 있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성도님들과 권사님이 대단하지만 더기도하고 주의종을 잘섬겨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