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7월달에 오사카 2곳에 종각을 세우러 갔다 직원 2명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 공항에 내렸다 목사님께서 마중나오셨다 약 한시간 정도 후에 히라카다 도시에 도착했다

교회는 유흥가 골목에 위치해 있어다 우리나라 유흥가와는 달랐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어다 일본에서는 교회건물을 거의 볼수가 없어다 한국 선교사님들이 개척한 2층교회 정도일뿐이다  개척교회가 임대해서 사용하기때문에 옥상에는 거의 십자가를 세울수가 없다

일본주인들이 허락을하지 않는다 기독교를 믿지않고 국민전체가 거의 다신교를 섬긴다그런데 어떻게 히라까다교회는 허락을 받아쓸까 일본인들은 임대 들어가서 건물에 문제가 생기면 주인한테 이야기 하지않고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주인한테 연락해서 조치한다고한다

그런데 교회에 물이 조금셋다 여목사님께서는 손수 하자를 보수했다 어느날건물 주인이 왔다 도배 페인트하나 주인 허락이 없으면 절대 하지못한다 그런데 보수하고 도배를했다 주인이 이유를 물었다 조그만한 하자이기에 연락않고 손수 고쳤다고 했다 주인은 그소리를듣고  마음에 감동이왔다 일본인들이면 연락 했을텐데 기분이 매우좋아서 예쁘게 페인트도 칠하고  간판도 부착하라고 말했다 목사님은 이때가 기회다싶어 이보다 더중요한것이있다고  옥상에  십자가를 세우고싶다고 했다 일본주인은 승락했다 아마 일본인은 문앞에 설치하는 조그만한  십자가 이겠지 생각했을 것같다 허락후 목사님은 한국에와서 에덴종탑에 설치를 의료했다 하루만에 시공을 끝냈다 혹이라도 하자를걸지 않을까 염려되었다 다음날 와카야마 신광교회로 종각40자를 시공할려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