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12월초가 되면 소도시 연합회에서 추리를 설치하느라 바쁘게된다 우리종탑사 에서는 시설과 철거를 맡아서 하고있다 말세는 가까와지는데 복음에 열정은 자꾸만 식어져 가는것같다 그래서 연말이오고 성탄절이 가까와 지는데도 캐롤이 울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시민들에게 예수탄생을 알리기위해서 도시 복판에 추리탑을 높이 세우고 불빛을 밝혀 온누리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각교회가 돈을 내어 이행사를 한다 믿지않은 불신자들은 성탄에 의미도 모르고 마냥 즐거운날로 여긴다 믿은 성도들이 참된 의미를 가르쳐주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도 많은 도시들이 추리를 설치하지 못하고있다 지역연합회가 적극적으로 힘써 온나라 동네에 추리가 밝혀졌으면 좋겠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