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시하기 위해서는 하지않는것이 좋을것 같다 상업인들이 무엇이 잘된다고 하면 그옆에 가게가 생긴다 그래서 원조집 옆에는 진짜원조집 이와같이 간판을 내걸고 손님을 유혹한다 규모도 갈수록 대형화 된다 바로 이런 현상이 교회에도 나타 난다다는 것이 안타까웁다
서울 근교에 한 아파트 단지가 있다 제가 28년동안 십자가 공사를 위하여 팔도강산을 다녔지만 이곳처럼 적은 아파트단지 부근 상업지역에 교회가 많이 신축 된것을 처음보았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기 위하여는 당연이 교회가 많이 세워져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많이있다 교회들이 성장을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데 있다 늦게 신축하는 교회들이 이전 교회보다 규모를 더크게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인수가 많고 재정이 넉넉하면 괜찮은데 그러지 못해 많은 융자로 신축을 하고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같다 요즘 교인들이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교회 외형을 중요시 생각하는 연약한 신자가 많아 적은 교회는 가지않고 환경좋고 부담없는 교회를 선호 하니까 교회가 인테리어에 중점을두고 편한 예배를 지향 하는것 같다 그렀다고 잘못 되었다고 말할수없다 방황하는 한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한 수단일수도 있다고 생각 할수도 있다 이지역 교회가 너무많아 전도는 되지않지 융자금 이자와 경상비 지급에 큰 어려움을 대부분이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교회가 한지역에 밀집하지않고 새로운곳에 예배당이 세워졌으면 좋겠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