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에 근무하는 이란인 사이드란 청년이 있다 한국에 온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다
모습은 외국인 이지만 생각과 삶의 형태는 한국사람과 별다를께 없다 이란은 모슬렘 국가이기에 개종한 기독교인은 모국에 들어 갈수가 없단다 만약 입국을 한다면 생명을 보장 받을수가 없다고한다 부모 형제를 보고싶지만 오랜 세월동안 찾아뵙지 못하고있다 그래서 난민 신청을 하고있는데 그리쉽게 법무부에서 허락을 하지않는다 비자만 한시적으로 연기하면서 생활하고있다 외국 근로자들이 돈벌러 왔기에 그리 성실 하지않고 피동적인 모습이많다 그러나 사이드는 그런 사람들과는 다르다 우리회사에 온지가 일년이 넘었다 착실하고 성실한 청년이다 고국에서는 십자가를 보지도 못한 이방 종교인 인데 최선을 다하면서 복음 전도에 힘쓰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란에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시면 복음 전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고한다 기도로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 하신다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면 분명 이루게 할것이다 힘들고 어렵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이드를 볼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이드를 축복해주세요 한국에 있는동안 건강하게 해주시고 고국을 변화시키는 선교사가 되게 해주세요 꼭 이루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