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목사님을 만나뵈었다 학창 시절에는 교회에서 한목회자를 만났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족한 종에게 십자가를 세울수 있는 달란트를 주셔서 지금까지 하루일과가 주의종을 만나고 십자가 시설을 위해서 온종일 교회에서 시간을 드리고있다
아마도 수만분을 만났을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하나님께서 건강주셔서 거의 기억을 하고있다 가끔은 내가 방문하지않고 전화로 대화한 목사님은 기억 못할때도 있다 남은 평생도 주의종의 만남을 통해서 믿음의 길을 올바로 가길원한다 제가 섬기는 교회가 집 부근에 있기에 새벽과 저녁 일과를 마치면서 교회에 들려 기도로 마무리한다 그런데 새벽 예배때 기도가 한가지있다 오늘도 좋은 목사님 만나게 해달라고 그리고 주의 십자가를 밝히는데 땀을 흘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팔도강산 어데든지 부족한 종이 필요하시어 불러주실때 그 전화를 받고 너무나 행복해진다 나같은 부족한 사람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도 나의 땀방울이 아름다운 열매로 주여 받으시옵서 보람된 하루가 됨을 만족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