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종탑사는 28년간 우리나라 방방곡곡과 일본에도 십자가에 불빛을 밝혔다
20년전과 10년전에 울릉도에 십자가탑을 시공 한 적이있다 그때도 바닷가 조그만한
교회였다
십자가 불빛은 바다를 향했다 어부들이 집으로 돌아올때 십자가 불빛을 등대삼아 돌아
오기때문이다 어제 울릉도 학포침례교회 에서 전화가 왔다 십자가 불빛을 밝히기 위해서다
이메일로 교회 전경을 보내왔다 앞에는 바다이고 조그만한 어촌교회였다 그동안
재정이 어려워 불빛을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재미교포 여행객이 교회를 찾아와서 십자가를 세우라고 헌금을 하셨다고 한다
울릉도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경비가 많이 발생한다 서울에서 울릉도 갔다오는데
[1t화물차]약 700.000원이 소요된다 시일도 몇일 소요된다 우리 회사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경비와 십자가 재료대만 교회에서 지불하기로 하고 시공을 수락했다
회사가 더욱더 성장해서 오지나 낙도섬 어려운 교회를 선교하는 마음으로 무료로 시공
할수 있기를 기도 해야겠다 지금까지 도우셨던 주님이 앞으로도 도우실줄 믿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