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갔던 울릉도에 십자가를 세우러 갔다
예전과 변한것은 별로 없는것 같다
여행객과 화물이 많아졌고 교회가 37개가 된다고 한다
10년전보다 10개가 많아졌다
자립하지 못하는교회가 7개교회 라고한다
복음화율이 거의 90% 라고 합니다
학포교회도 미자립 교회였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십자불을 밝일수 있어 얼마나 기뿐지
할레루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성도수는 10 여명인데 전부가 노인들 이었다
일주일에 헌금이 25000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전도사님은 사례금을 받지 못한지가
3 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9살난 딸이 있는데 분교에서 공부하는데 전교생이 7명 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까마퀴를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살리셨다고 합니다
새벽예배는 전도사님 부부만 이 드리는데 전도사님은 강단에 엎드려 아침해가 훤하도록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은 오지이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교회에
노인 성도들이 올수가 없기에 차량 운행을 하게 되는데
어렵게 할부차를 구입해서
운행한지가 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정이 어려워 기름을 채우는 데도 여간 어렵지가 않아 운행을 최소하 하고 있습니다 도 로는 아주 좋지않습니다 차량 앞 타이어가 다
달아서 철선이 나왔는데도 교체를 못하고 운행 하고 있어 너무나 위험하고 안타까와습 니 다
그리고 바닷가 어촌이라 귀신에 역사가 쎄다고 합니다 너무나 연약한 환경에서도
복음 전도를 위해서 힘쓰는 전도사님 부부에게 하나님 힘을 주옵소서
늦게 신학을 해서 40대 중반인 전도사님 기도가 응답 될줄 믿습니다
할렐투야 화이팅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