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상가 지하에 개척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개척 했으니까
십년은 훨씬 넘은것 같습니다 지하이지만 예배당도 넓어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님은 열심히 목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도로 매달리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양육해서 조금씩 성장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전도가 되지않아 교회 성장이 둔화되고 성도수가 증가되지 않았 습니다
그래도 장년이 80명정도 출석하니 교회는 매우 분위기가 좋고 즐거웠습니다
100명만 넘으면 곧 200명 성장하기가 쉽다고 하는데 이고비를 넘기가 그리쉽지않아 목사 님은 하나님께 열심히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적은교회에는 새로운 성도가 등록을 하지않는 요즘 현상입니다
하나님 만이 이고개를 넘게 하실것으로 믿고 부르짖었습니다
마침내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식으로만 알았던 성령을 몸소 체험하니 말로 할수없는 기쁨이 넘치게 되니 말 씀에 능력이 생겼습니다
예배때 성도들이 말씀을 통하여 성령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교회는 은혜가 넘치는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이러는 중에 이웃 교회에서 합병 요청이 왔습니다
그 교회는 교단이 다릅니다 이 교회 목사님을 담임으로 하고 교회 이름도 이 교회 이름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합병을 요청한 교회는 5층 건물로 종교부지에 아름답게 건축한 교회 입니다
하나님에 역사는 인간에 계산을 초월하셔서 영광을 받으시나 봅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