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부근에 와카야마 라는 도시가 있다
몇해전 종각을 세우러 갔습니다 오사카와 인근 도시에서 교회를 한번도 볼수가 없었습니 다
일본인들은 다신을 섬기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을 보기가 매우 힘들지요 몇날을 돌돌아다녀도 십자가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도시 번화가 사거리에 달력 그림에서나 볼수있는 서양식 전통 교회가 아름답게 있었습니다
깜작 놀라며 아름다운 교회라고 감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외형은 교회 이지만 내부는 예식장 이라 합니다
일본 젊은이들은 결혼은 교회 건물에서 하는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장례식은 마을마다 사당이 있어그곳에 하고 위패를 모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교회를 만나지 못했다는 거지요 일본인들을 선교 하는것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 선교사 님들이 이층 상가에서 개척 한것을 볼수있는데
십자가도 없이 문앞에 썬팅 십자가와 교회 이름만 초라하게 서있지요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본것은 그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일본까지 왔으니 온천 이라도 구경 하시지요
여목사님과 함께 산으로 한시간쯤 올라갔습니다
산 정상에 온천이 있었습니다 예날식 이지만 깨끗했습니다
온천후 여기까지 왔으니 일본을 위해서 기도하고 가자기에 옆에 기도원 이라는 건물에 들 렸습니다
기도원 건물주인은 일본인 이었습니다
사용료를 시간당으로 지불하고 2시간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그곳은 기도원 이라기보다 장소 임대 건물 이라고 해야겠지요
일본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