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부부가 열심히 신앙 생활을 잘하는 집사님 가정을 잘알고 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교회에도 충성된 집사 부부다
남에게 덕을 끼치고 항상 웃으며 조그마한 자영업을 운영 하고있다
경제가 어렵고 장사들이 안된다고들 한다
요즈음 잘된다는 집을 볼수가 없다 그래도 부부 집사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부부에게는 기도 제목이 있는데 물질을 축복 주시면 하나님 좋아 하시는 일에 쓸수 있도록
간절이 기도하고 있다
어느날 고객중에 적은 투자로 확실한 수입을 올릴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의심을 했지만 여러번 권위에 욕심이 생기고 말았다
3000만원만 투자하면 매일 몇십만원씩 수입이 있다고 한다
업종이 전화방 이었다 부인 집사가 안된다고 했지만 유혹에 넘어간 남집사는 결국 일을 시작했다
전화방 이라는 업종이 퇴패적인 문화로 성적 타락을 일으키는 좋지 않은 것이기에 하나님 께서 기뻐 하실리가 없다
몇일은 소개대로 매출이 있어지만 결국은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직업을 선택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선택하면 승리 할것으로 믿는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