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교회를 건축할때 우리회사가 십자가탑을 시공했다 [도금철탑]
1989년에 십자가탑을 많이 세울때다 그당시에는 도금철탑이 조금 비싸서 주문이 많지 않았다
목사님이 이곳에 부임하신지도 벌써 3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십년전에 네온교체를 위해서 방문했다가 이번에 네온교체를 위해서방문했다
겉모습은 옛모습인데 예배당안은 너무나도 예쁘고 깨끗했다
현대식 인테리어를 해서 예쁜게 아니라 목사님에 손길이 구석구석 닿지 않은곳이 없어
먼지하나없이 반들반들 윤기가 넘쳐났다 80평정도쯤 될것 같다
바닥에는 심야전기로 난방이되어 안방에 들어온것 같았다
절로 기도가 하고 싶어질것 같다
강단은 현대식 크리스탈로 장식했고 연세드신 목사님에 스타일이 아닌것 같았다
몇일전 앰프를 현대식으로 교체설치해서 저에게 아름다운 복음성가를 들려주셨다
시골교회를 많이 다녀봤는데 용동교회 처럼 아름다운 교회를 볼수있는 기회가 적었다
목사님도 연세가 많이드셔 몇년 있으면 은퇴 하실텐데 후임 목회자가 계속 아름다운
교회로 성령충만한 교회로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