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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산골짜기에 조형물 십자가탑이 세워졌다
산좋고 물맑은 산촌 마을이 있는데 10 여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사모님께서 이 마을이 친정 동네라고 한다
이 마을에 교회가 없어 교회를 세울려고 했는데 마을 분들이 교회를 세우지 못하게 한다
옛날부터 불교와 유교 사상 때문에 교회가 세워지는것을 반대하는 이유다
제가 지방교회 공사를 하다보니 경상도 지역이 이러한 경우가 종종 있는것을 경험 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이곳에 꼭 성전을 세워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 기도하다 이웃 마을에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마을 전도를 위해서 힘써는데도
전도가 되지 않했다 어연 3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을에 한 활머니가 출석 하게되고 예배당 모습이 아닌 주택겸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반대 때문에 공식적으로 예배아닌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웃과 친근해 질려고 노력한 결과 어르신 노인분 한테 예배당에 가구도 있어야 되지않는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강대상도 놓고 강단 십자가도 설치하고 예배당 모습으로 성전을 세워습니다
이제는 외부에 십자가탑을 세워야 하는데 동네분들이 반대하지 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아름다운 십자가 탑을 세울수가 있었습니다 혹이나 동네 분들이 나와서 방해 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성령님께서 지겨 주셨습니다
이장이 완성 될즘에 왔는데 목사님께 멌있는 십자가라고 칭찬하면서 기뻐했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