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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민족을 축복 하셔서 올해는 대풍인가 봅니다
황금같은 들판 알알이 익어가는 과일들 너무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었습니다
북녁땅 우리동포들도 이러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야 할텐데 걱정도 해봤습니다
임진강 가까운곳에 성묘지가 있어 늙은 노모을 모시고 다녀오면서 강화도 요양원에 들려씁니다 이곳은 제동생 목사님께서 운영하는 은혜요양원 입니다
강화도 에서 가장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주의 십자가 세우는일에 바빠서 방문을 못해 봤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생활 하면서 운영되는 요양소는 매우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관리 이사님 장로님께서 관내를 소개하면서 환자들 방을 방문 하면서 일일이 소개하며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셨고 치매로 노환으로 중풍으로 아직도 젊은데 머리를 다쳐서 이상이 와서 계신분들도 있었습니다 외모는 멀정한데 육체가 성치않해 세월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때 안다까워 습니다 99세 되신 할머니도 2분이나 계셨습니다 건강할때 효도 하는것이 효도중에 효도 일것라 생각 했습니다
많은 한자들을 돌보기 위해서 직원이 40 명이나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분들 처럼 그리스도에 사랑을 실천 할수 있을까 질문 해봤지만 도저히 할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똑같이 주님을 민는 자녀 이지만 달란트가 다르듯 맡겨진 사명대로 충성 하는것이 최선 이라고 생각 되어서 건강이 다할때 까지 주의 십자가를 세우는 일로 사마리아 땅끝까지 사명을 다할것을 다짐 했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