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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반석교회
대부도에서 서쪽으로 1시간20분 후에 풍도 섬에 도착했다
아주 작은 섬마을 이었다 주민이 100명쯤 거주 한다고 한다
특별히 자연 풍광이 좋은것이 없어 관광객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섬에 교회도 천주교도 있었는데 전도가 되지 않해서 없어졌다고 한다
30년전에 이곳에 여전도사님이 교회를 개척해서 풍도 반석교회라고 시작했읍니다
지금은 조그만한 교회도 사택도 건축 되었읍니다
그러나 너무나 초라한 건물 입니다
30년에 목히결과 25%가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년에 나이가 되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루가 짧다고 합니다
이제는 설교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농어촌 교회가 그리 상황을 허락지 않는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이섬 주민들을 복음화 시키는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를 만들어 놓고 책도 읽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도시처럼 인테리어가 훌륭한것도 아닌데 아주좋은 느낌을 얻었습니다
농어촌에서 목회 하시는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 해야 겠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