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같은 개척교회
얼마전 전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시간시간마다 강사님들이 자기교회 전도부흥 성공사례를
간증하며 열정을 다하여 말씀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열정이 넘치는 목회자가 있었기에 무능한 성도들이 유능한 전도자로
바뀌어서 훌륭한 전도인으로 변하여 교회를 부흥하게 했다고 한다
그중 한강사님에 간증에 이러한 말씀이 기억난다
교회의 부흥은 환경과 장소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직 믿음으로 할수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때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고 한다
이교회는 외딴곳 버려진 창고에서 개척을 하였다고 한다
10년후에 교회는 300명정도에 교회로 성장했다고 한다
몇일전 십자가 공사를 위하여 상가교회에 갔을때 깜짝 놀랐다
요즈음도 80년대 교회 모습이 있기에 말입니다
건물은 너무나 낡아서 페허같고 교회내부는 어두어서 침침했다
이모습을 보고는 요즈음 교인들이 올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목사님은 신년과 함께 새롭게 시작 하실려고 준비 하시는것을 볼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부흥에 불길이 타오르도록 기도 하여야겠다
성령님 이교회에 임하여주사 목자에게 꿈을 주시고 긍정에 힘을 주세요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