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도 교인이 될수 있을까
필리핀 꾸빵에서 선교사로 오래동안 목회 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고국땅에서
목회를 시작 하셨는데 연고가 없는 조치원에 자리를 잡고 개척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세우러 갈때에 누렁이 개가 한마리 있었는데 교회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10년만에 교회를 이전 하게되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돗개 검둥이가 있었읍니다 [몸집이크다]
목사님이 딸 이라고 하면서 함께 숙식을 하고 있었읍니다 얼마나 영리한지 목사님 말을 다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처음보는 사람은 무서울 정도로 까메서 무섭기도 합니다
그동안은 목사님 방에서 함께 생활 했는데 새로운 성전에 가서는 베란다에 아름다운 집을
지어 줄것이라고 합니다 여목사님이 혼자 게시니까 개가 항상 보디가드가 되어 준다고
함니다
여목사님은 어린아이 들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어린 아이들이 주측이 된다고 합니다
헌금이 나오지 안아 자녀들이 매달 목회 후원금을 보내 주어서 지금까지 10년이나
교회를 이끌어 나갈수가 있었다고 함니다
2년후면 은퇴인데 건강 다하는 날까지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고 합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