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세울 때 사탄은 역사한다
2층 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한지가 1년이 넘도록 십자가를 세우지 못했습니다
재정도 어렵고 주위 여건이 쉽지 않했습니다
교인중에 어려운 살림에도 교회에 십자가가 없으니 늘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이번에 용기를 내어서 헌금을 해서 십자가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2층은 교회이고 3층은 불교가 입주해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무사히 시공을 했습니다
시공중에 스님이 없어나 봅니다 저녁에 스님이와서 날리가 났습니다
자기 지역에 십자가를 설치했다고 하면서 십자가를 파손 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양해를 구하고 했으면 좋았을뗀데 그러지 못해서 무시했다고 화가 대단 했습 니다
종교는 달라도 인간에 도리는 지키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스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죄송함을 전했지만 3층문을 잠그고 십자가를 철거해 버렸습니다
여전도사님은 교회를 세워나가는것이 이렇게 힘들지만 사명으로 생각하고
남편이 남기고간 교회를 세워나가며 복음증거 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 했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교회에 십자가를 세우기를 간절히 원해서 돌출간판위에
조그만 하게 세우기로 했습니다 아름답게 십자가에 불빛을 밝혀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