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가 되기위해 공부하는 이란인
에덴종탑에서 약 5년쯤 근무한 이란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란인들은 모슬렘인이라 예수님을 영접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이드 바슈가니는 독실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세례도 받고 서리집사도 임명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이란인 예배에 반장격으로 봉사하면서 이란인들을 믿음에 길로 인도 하는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란인들은 주일날 친구들 만나러 올겸 예배에 참석하니까 믿음이 쉽게 자랄수가 없습니다
친구들은 사이드가 열심히 교회일을 하는것을 보고 제는 교회에서 봉급을 지급 받기 때문에
그런다고 오해도 한답니다
우리회사에 올때부터 사이드는 꿈이 있었습니다
신학 공부를 해서 이란 선교사로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돈을 벌어야 살기 때문에 신학공부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보내오는 이란어 성경으로 통신 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근무할라 여간 여렵지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선교사에 꿈을 향해 노력 했습니다
그러던차 어느 선교 단체에서 중동인 들에게 신학공부를 시켜서 선교사로 파송 시키는
곳이 있어 그곳에 입학 했습니다
숙식제공 전액무료로 공부를 시키는 목사님이 이끄시는 선교단체 입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이드에게 큰은혜 주시고 훌륭한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