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목사님
80년도 후반에 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그즈음에는 개척 교회가 방방곡에 많이 세워졌다
그러기에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개척교회를 시작하는 전도사님을 많이 볼수가 있었다
박전도사님도 허름한 창고같은 건물에다 교회를 세우고 땅에다 십자가 탑을 높이 세웠다
그곳에서 몇해동안 열심히 목회하여 교회가 성장 되면서 신도시에 좋은 부지를 매입 하게
되어 이전 하면서 조립식 건물로 에배당과 교육관도 건축 했다
이곳에서 열심히 목회 하시어 교회가 계속 부흥 하면서 교회부지가 아파트부지로 수용이
되었다 대지가 약800평 이라 보상금을 받아 아파트 단지 2층상가 지하 200평쯤을 매입하여
에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런데 성전이 화재로 완전 전소가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어려움을 축복에 기회로 삼아 주셨다
아파트단지 입구에 교회 신축 부지를 주셨다 싯가보다도 싼가격으로 땅을 매입했다
현대식으로 50억정도를 들여서 예뿐교회를 신축했다
교회는 몇년안에 급성장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구교인가 새로등록한 교인간에
갈등이 심해져서 기도 하면서 해결 할려고 노력 했지만 쉽지 않게되어 하나님에 뜻을
따르게 해주세요 기도 했다고 한다
결론은 후임 교역자로 하여금 안정 하는것이 좋겠다는 응답에 교회를 조건 없이 떠나서
50년되는 교회로 부임해서 몇년만에 배가로 성장된 교회로세워 가고있는 모습을 보았다
기도와 열정적인 목회로 교회를 세워 나가는 목사님을 존경 합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