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목사님과 함께
은퇴를 2년 남겨두신 시골교회 목사님을 몇년만에 만나게 되었다
벌써 이교회에서 시무 하신지가 37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개척된지 10년후에 이곳에 부임해서 목회 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순간순간
기도 할때마다 하나님에 역사 하시므로 교회가 안정을 찾고 조금씩 성장 했다고 합니다
시골 교회라 성도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행복한 신앙생활로
재미있게 아름다운 교회로 가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실내 환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목사님에 손때가 묻은것 같았습니다
농촌교회 에서는 보기힘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아름답게 시설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13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모노륨 바닥은 윤기가 흘러넘치며 최근에 시공 한것처럼
빛났다
강단은 성령이 임하는 모습으로 비둘기 형상으로 재현했고
음향과 크리스탈 강대상으로 노인들을 위하여 대형PDP 여러모양으로 시설 되었다
도시교회에 비하면 열약 하지만 농촌교회가 이렇게 시설 할수가 있다는것이 자랑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연세드신 목사님 이지만 목회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존경 스러웠습니다
편히 쉬고도 싶을뗀데 그러나 마지막까지 맡겨진 사명에 충실 하실려는 목사님
다시한번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성도들에게 축복 많이 빌어주세요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