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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지를 다녀와서
필리핀 클락필드 산호세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게되어 우리 에덴종탑에서 십자가탑을
세워주기로 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조립 하겠다고 물건만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제작해서 선적을 했는데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높이가 12m나 되므로 전문가는 쉽게 조립 할수가 있지만 비전문인은 쉽지가 않습니다
첫째 위험 하므로 기도중에 제가 가서 시공을 해주어야 마음이 놓일것 같아 통보하고
구정날 산호세 지역에 도착 했습니다
현재 날씨는 뜨거운 가을날씨 같다 햇볕은 따갑고 그늘은 시원했다
농촌 풍경은 60년대 한국나라 모습과 비슷했다
가난해서 환경이 너무나 열약 했으며 가옥은 블록으로 쌓고 지붕은 야자잎으로 엮어
이영을 올렸다 비가오면 천정에서 물이새고 벽은 대나무로 엮어서 만든곳도 많다
선교사님 집도 대나무로 건축한 집이었다 모기가 대나무 사이로 들락 거렸다
다 헤어진 반소매 반바지 쓰리버가 일상 모습 이었다
할일이 없어 마냥 노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도둑이 성행 하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한영혼 이라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생명걸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을 만나을때 조국에서 성도들이 기도와 물질로 후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삼 깨달케 되었다
선교사님은 4곳에 교회를 신축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다 교회는 300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14년째 목회를 하면서 여자에 몸으로 대단한 하나님에 목자였다
우리에 십자가 불빛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진리에 등대가 되길 바란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