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반을 날아서 프놈팬에 도착 했읍니다 지금이 건기라 제일 더웁지 않은 계절 이라고 하는데 우리 일행은 여름을 맞이하게 되었읍니다 낮에는 35도 정도 인것 같았읍니다
현지인들은 긴팔옷에 잠바도 입은 사람들이 30% 정도 되는것 같았읍니다
그리 더웁지 않나 봅니다 힌두교가 그나라 토속 종교인것 같습니다 마후라에 힌두교 신에 무늬가 있었서 이 더위에도
목도리를 착용한 여인들을 많이 볼수가 있었읍니다
우리교회에서 지원하는 선교사님은 바탐방 도시인데 5시간을 차로달려서 태국 국경부근에 가게 되었읍니다
선교센터를 도시에 두고 현지 사역자들과 농촌마을 2곳을 섬기고 있었읍니다
야자수 숲속에 집들이 몇채씩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다고 마당에 비닐을 깔고 예배하는 성도들이 20명이 모여 있었읍니다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주고 목사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축복 기도를 해주었읍니다 현지인 자매가 통역을 해주었읍니다
엄바엥퉁아에 마을에 도착 했읍니다 아름다운 교회가 신축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예배에 참석 했읍니다
수요일날에는 예배후에 청소년들이 축구 대회를 하는데 3개팀이 나왔는데 중학교 여자팀이 남자 팀하고 경기를 했읍니다
여자팀이 패했지만 열기는 대단 했읍니다 200명쯤 모인것 같습니다
선교사님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그땅에 복음에 씨앗을 뿌리고 있었읍니다
그곳에 선교센터를 신축하고 축구장도 제대로 만들어서 바탕방 대학 축구부와 MOU을 맺여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열어 줄려고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있었읍니다 현지 상황을 보지않고 기도만 하다가 사역지을 방문 해보니 너무나 힘들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와 물질에 도움이 필요한것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내가 못한는 전도를 선교사님들이 하고 있으니 기도와 물질이라도 보내는 우리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