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에 인천 신도시에 개인주택 단지에 교회를 신축하고 에덴종탑사가 십자가탑을 세우게 하셨읍니다
그런데 그지역에 많은 교회가 백화점처럼 교단별로 많은 교회가 신축 되었읍니다
성전 신축규모가 큰교회가 몇군데에 있었읍니다
빛나교회는 위치도 가장 좋지 않았읍니다 단지 끝모둥이에 세워졌읍니다
그당시에는 경쟁에서 성장할수 있을까 하고 질문도 해봤읍니다
그곳 몇교회도 십자가를 세웠읍니다
마켓도 대형매장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그동안 교회도 이러한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큰교회 옆에 개척한 교회들은 현재 거의 문을 닫고 있읍니다
10년후에 빛나교회를 방문 했읍니다
그때는 주위에 빈터들이 많았는데 지금 현재는 아파트단지로 숲을 이루고 있읍니다
그래도 옛모습이 있었읍니다
목사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하고 그동안 교회는 얼마나 성장 했나요 질문 했읍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교인들이 20% 정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이기간에 전국에 있는 교회들이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지 않은 교회가 없는것 같습니다
연약해지는 교회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을수가 없어 예배후 노방전도를 매주일마다 몇명과 함께 하기도 하고
그래도 동참하는 성도가 없을때는 목사님 혼자서 전도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받든지 안받든지 끈임없이 작년 전반기 까지 2년반 정도 노방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완화 되면서 대면 예배로 조금씩 교회가 살아나고 성도에 교제가 시작 되면서 교회가 하나님에 은혜가
임하는 분위기로 변화 되면서 새로운 성도들이 매주마다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말까지 180명이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동안 전도한 결과 인것 같습니다
3년 동안 많은 교회를 방문 했지만 이러한 부흥에 소식을 들어 본적이 없었읍니다
하나님에 명령에 순종하면 지금도 기적을 일으키는 교회가 있음을 보았읍니다
환경과 여건이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고 끝까지 전진하면 좋은 열매를 얻을수가 있는것을 보았읍니다
이땅 온교회에 전도에 부흥이 일어나 80-90년대 교회처럼 부흥하여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