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희망교회에서 도금철탑과 LED 십자가를 주문 하였읍니다
바닷가 해변에 위치한 교회는 태풍에 진로에 있어 매번 피해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유리네온이 견딜수가 없어 고장이 나서 캄캄한 밤을 맞이하면서 예배가 진행 되었읍니다
문제는 물질이 문제가 되어 수리를 할수가 없어 안타까운 상태 였는데
나사렛 선교회에서 지원이 되었읍니다
일주일전에 비행기표를 예매 했읍니다 그런데 당일날 전부터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3일동안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읍니다 목사님에 전화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이되어 연락 했읍니다 이상황에서 결정하기가 어려웠읍니다
비가오면 지붕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위험하고 연기되면 비행기표가 휴지가 됩니다
2명 왕복표를 교회에서 구입 해주웠는데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었읍니다
한나절에 시간을 두고 기도 했읍니다 하나님 어찌하면 좋아요 기도후 이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지금까지 우리를 순간순간 기도 할때마다 도우신 주님이 내일도 도우실거야 하고 출발을 결정 했읍니다 아침 첫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 했을때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읍니다
서귀포 까지 1시간을 가는데 비는 계속 내렸읍니다 비행기에서도 차속에서도 계속 기도 했읍니다 하나님이 도우실줄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도 함께 해주세요 수십번 되새겼읍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약해 졌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 기도를 들으시고 십자가를 세우라고 하는것 같았읍니다
2시간동안 일을 할때 비가 멈추 웠읍니다 불을 밝히고 난후부터 비는 계속 서울 올때까지 비가 쉬지않고 내렸읍니다 이시간 우리 목사님은 나를 위해서 기도 하고 계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