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를 통하여 주문이 왔읍니다
십자가탑과 간판을 시설 할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사를 할려면 꼭 현장을 방문해서 자세한 설명과 싸이즈를 적어서 시공 하는것이
통상인데 이교회는 강원도 지방이라고 목사님께서 자세한 자료를 주셨읍니다
사진을 보고 판단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자세한 설명으로 방문을 하지 않기로 하고
주문한대로 제작해서 약속날에 현장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설명대로 만족하게 시설을 할수가 있었읍니다
목사님께서 자세한 내용을 어떻게 아시고 말씀 하셨읍니까 질문 했던이
실은 한달전 어느 종탑사에다 주문을 해서 그곳에서 내려와 자세한 싸이즈를 말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약금으로 100만원을 요구해서 보내드렸는데 그이후로 연락이 두절되어
몇번을 시도 했지만 통화 할수가 없어 입당예배가 다가와서 에덴종탑사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소리를 듣고 하나님에 헌금을 삼켜버린 그회사가 안타까운 행동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신을
주게 되는것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우리는 무슨일 맡겨 주시든지 정직과 성실로 최선을 다해서 주님앞에 설때 부꾸러움이 없는
인생에 삶이 되도록 오늘도 주님만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