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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소금으로 유명한 소금골 신안군에 10년만에 십자가를 밝힐수 있는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다
예전에는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갔었는데 이곳 증도면은 다리가 설치되어 육지처럼 갈수가 있었다
대초리교회 아름다운 교회모습이 한폭에 그림처럼 평안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목사님과 장로님들에 영접으로 교회안으로 들어갔을때 웅장함이 저절로 기도하게 되었다
이교회가 그유명하신 문준경 전도사님께서 개척하신 교회 였다고 한다
전도사님을 통해서 증도면에 복음이 전파되어 복음율이 높다고 합니다
정태기 목사님이 2대 목사님으로도 섬겼던 교회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신의성 목사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열심으로 전도와 구제에 힘을 쓰면서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도중에 나이 많으신 남자 어르신 집사님이 계시는데 지붕 꼭대기에 십자가에 불이꺼져서
몇번이나 고쳤지만 고장이나서 마음이 늘 안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년동안 돈을 모아 이번 십자가탑을 봉헌 하게 되었습니다
에덴종탑사에서 견고한 조형물 십자가탑을 세울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십자가 고장으로 염려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십자가에 불빛은 신안군 섬에 비쳐나가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