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세우는기업
2대째 믿음의 가문에서 모태의 신앙으로 5남1녀중 3남으로 태어났다
황금 벌판으로 알려진 전북 만경평야가 제고향이 된다
지금은 익산시로 편입 되었다 큰형님과 4째동생은 목회자로 부름받아 목사님으로 계시다
저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44세에 장로로 임직하여 지금까지 예전교회를 섬기고 있다
에덴종탑사는 이렇게 출발했다 1978년 제대후 이종형님[장로]께서 에덴성구사를 창업했다 70-80년대 우리나라는 교회가 성장하고 많은 개척교회가 세워졌다
저희 아버지께서[피택장로]는 종로4가 에덴성구사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성구 주문을 받으셨다 매일 개척하기 위하여 목사님들이 성구사에 많이 찾아왔다 개척하시기 위해서 먼저 3가지를 준비 하는데 십자가탑. 강대상. 앰프. 이것을 구입하기 위해서 매장을 찾아왔다
그런데 십자가탑은 우리 성구사에서 할수가 없어 종탑을 제작하는 젊은 집사님 에게 소개해줬다 그당시에는 너무 주문이 많았다 아버지께서는 시골 개척교회라고 소개비도 없이 저렴하게 해줄려고 하셨다
그런데 제작자 집사님은 시공 현장에서 시공작업이 어렵다고 번번히 추가요금을 요구했다 이러한 일들로 아버지는 목사님 들에게 죄송한 일들이 자주 발생했다
어느날 아버지는 저보고 네가 회사를 그만두고 십자가 세우는 일을 해보라고 하셨다 몸도 약하고 한번도 육체적인 일을 해보지 않해서 못한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많은 직업중에 믿음의 형제가 가장먼저 해야 할일이 복음 전도인데 십자가를 세우는일이 얼마나 보람되는 일이냐 이보다 더 귀한것은 없다고 하셨다
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여야지 결정하고 80년부터 에덴종탑사를 창업했다
지금까지 34년이 흘렀다 약 8000교회에 십자가를 세우고 불을 밝혔다 항상 높은곳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안전 사고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했다 나를 위해서 기도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 중보기도로 어려움을 헤치고 오늘까지 하나님은 인도 하셨다
국내 방방곡곡에 우리가 세운 십자가가 오늘도 불빛을 밝히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일본교회 35개교회와 필리핀 신축교회에도 십자가를 세울수 있도록 허셨다
일본 오사카에 사무실을 개설중이다 일본을 통해서 아프리카 까지 십자가를 세울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80년 대에는 개척교회가 많이 세워지면서 철탑 십자가탑을 [네온] 세웠다 90년 대에는 조금씩 성장하는 교회가 많아지면서 종각[팔각뿔]을 세웠다 2000년 대에는 신축하는 교회들이 알미늄 파이프탑 으로 점차 변화를 주었다 2010년 대에는 강력한 태풍으로 탑들이 많이 넘어져서 설치 되었던 십자가탑을 철거하는 교회가 생기고 있다
네온 불은 LED로 설치해서 전기도 절약하고 수명도 긴제품으로 교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가 어렵고 교회성장이 둔하되어 일할곳이 현저히 줄고있다 긴세월속에 간증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지만 기록 할수가 없어 에덴종탑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들어가서 에덴소식을 크릭하시면 간증문 들을 보실수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