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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좋고 물좋은 산골짜기에 조그만한 교회가 있습니다
조립식으로 사택과 함께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교회 주변에는 몇가옥이 없습니다 교인들이 어느곳에서 오는가 궁금 했습니다
산넘어 마을이 몇곳 있다고 합니다
교회까지 오기가 멀지안나 밀했지만 주일이면 산넘어 골짜기를 따라서 교회로 성도들이
예배 드리러 온다고 합니다 도시 교인들은 교회가 조금만 멀면 오지않거나 가까운 교회로 가는데
오늘도 농촌 노인 어르신들은 선배들에 신앙 모습따라 힘들어도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12인승 버스를 운행하는것이 통상인데 이교회는 1t화물차 6인승으로 차량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지이고 화물 운송수단으로 6인승 차를 운행 한다고 합니다
산골짜기에 복음종 소리가 울면 좋겠다고 생각에 종탑을 세울 계획을 했지만 재정이 허락지
않했습니다 이교회 형편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기도중에 미국에 있는 자녀에게 말했습니다
자녀는 주의성전에 종탑을 세워주기로 결정하고 기도할때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집사님이 돕겠다고 물질을 보내어 주었읍니다
통상적인 제품으로 하면 될것 같았는데 목사님은 최상품으로 시공하길 원했습니다
자재도 지정 하시고 제작도 지정하셨습니다 물질이 배이상 들었읍니다
적게들여서 좋은 제품을 받을려는 생각이 사람들에 생각인데 목사님은 좋은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저희회사가 8000개 십자가를 제작했는데 화북교회가 가장 제품중에 견고하게 시공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