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교회인데 역사가 좀있고 장로님들도 7분이나 계셨던 교회라고 합니다
든든하고 평화로운 교회 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은퇴을 2년 남겨놓고 안일한 목회로 교회가
점점 약해져가고 성도들이 한명 두명씩 빠져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도수는 줄고 재정도 어렵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로님도 4분이 은퇴하고 성도가 20명 남게 되었읍니다
새로운 목회자를 통해서 교회가 일어나길 기도하면서 목사님을 청빙 했습니다
부임한 목사님은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심방을 통해서 옛성도를 관리하고 전도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8개월이 지났는데 온성도가 200명으로 부흥 하게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성도들에 영적부흥과 교회환경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교회마다 재정이 어려워 심히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장로님은 교회가 부흥하는데는 매우 기뻐 하시지만 시설 환경을 바꾸는데 물질이 뒤따라야만
하므로 재정 때문에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장로님 하나님이 하실것 입니다 교회가 하나님 집인데 책임져 주실줄 믿습니다